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다크 피닉스 (문단 편집) == 기타 == * 프리퀄 시리즈의 주요 삼인방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모두 전작, 아포칼립스를 마지막으로 엑스맨 출연계약이 만료된 상태였다. 하지만,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부터 함께한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사이몬 킨버그가 이 영화의 연출을 맡게되자 세 명 모두 다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세 배우 모두 킨버그에 대한 신뢰가 확고했고, 제니퍼 로렌스일 경우 킨버그가 감독해야 다시 출연한다고 말할 정도. 그리고 킨버그는 이런 신뢰를 영화를 통해 박살내버렸다...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결말부에 진 그레이는 자비에 영재학교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판명났지만 이 영화 결말에서는 사망한다. 엑스맨 판권이 [[마블 스튜디오]]로 넘어가서 세계관 정리를 위해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일단 현재로써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끝으로 유니버스가 종결된다는 것. 사실 이전작들에서도 드러났듯이 엑스맨 유니버스는 설정구멍이 많아서 데드풀 2 쿠키에서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씬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인데다 꼬인 타임라인을 어느정도 정리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기 때문에 다크 피닉스에서 다시 타임라인이 꼬이는 상황이 되자 팬덤에서 심하게 까이고 있다. * 전체적인 스포일러 루머가 한 번 유출이 된 적이 있다. 해당 스포일러의 같은 주제를 다룬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내용이 너무 흡사하고 결말이 안 좋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를 의식하고 개봉 연기 및 재촬영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진 그레이의 폭주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완성도는 좋지 않더라도 시작부터 결말까지 이미 보여준 소재라 차별화를 위해선 시나리오진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으나 결국 재촬영 이후에도 달라진 건 없었는지 평가가 시리즈 중에서도 최악을 달린다.. 특히 전작에서 피닉스의 힘을 진이 온전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리지널 3부작과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었던 것과는 달리 결국 전작의 내용을 답습한 듯한 예고편에 실망했다는 평이다. *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원래는 우주였지만, 재촬영하면서 예고편에서 보듯이 군용열차로 변경되었다.[[http://collider.com/dark-phoenix-reshoots-explained/?utm_campaign=collidersocial&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poster|#]] [[https://mcucosmic.com/2019/05/29/james-mcavoy-says-the-entire-dark-phoenix-ending-was-changed-due-to-parallels-with-another-superhero-movie/|#]]주연배우들과 감독의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우주에서의 클라이막스씬과 결말부가 다른 마블 영화와 유사해서 어쩔 수 없이 바꾸었다고 한다. 개봉시기를 고려할 때 해당영화는 [[캡틴 마블]]뿐이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IMAX 상영 전에 특별 영상이 있었다. * 2019년 5월 27일,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내한을 가졌다. * 프로페서 엑스 역의 [[제임스 매커보이]]와 부크 역을 맡은 [[제시카 채스테인]]은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 함께 나온다. * 실제로 쪽대본 수준으로 촬영이 이뤄졌다고 한다.[[https://www.comicbookmovie.com/x-men/dark_phoenix/dark-phoenix-was-being-rewritten-on-a-daily-basis-while-the-cast-was-on-set-a168810|#]] * 폭스 내부자의 말에 따르면 당초 이 영화는 재촬영으로 인해 2월로 개봉이 미뤄졌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이 자신이 제작한 [[알리타: 배틀 엔젤]]의 흥행을 염려해 폭스측에 2월 개봉연기를 종용했고, 알리타에게 2월 개봉을 뺏기게 되면서 다크 피닉스는 6월까지 다시 한번 개봉이 밀리게 된다. 사이몬 킨버그 감독과 제작진은 다크 피닉스가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 어울리지 않는다 판단해서 폭스측에 양해를 구했지만, 결국 무시되었다. 한편, 폭스-디즈니 인수합병 이후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폭스쪽 직원들이 다크 피닉스에 대해 손을 놓고 있었다는 말도 있다. 영화 내외부적으로 말썽이 많았던 모양.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we-were-wrong-behind-dark-phoenix-foxs-dismal-x-men-franchise-finale-plans-1216859|#]][* 실제로 인수가 완료될 경우 폭스쪽 직원 75,000원명을 해고시킬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국 영화부분 정리 해고가 예고되었다. 이외에도 개봉 2개월 전에서야 겨우 디즈니쪽 마케팅팀에서 마케팅을 시작하는등 일반적인 영화보다는 영화 외적으로도 손해본게 많다. 통상적으로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은 개봉 10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영화 후반부에 엑스맨 멤버들이 전부 붙잡혀 열차에 호송될 때 호위하던 특수부대원들 팔에 MCU라고 표시되어 있다. 물론 실제로는 유명한 그 [[MCU]]를 뜻한 게 아니긴 한데 아무래도 감독이 이스터 에그로 넣은게 아닌가 싶다. 실제 촬영기간에는 20세기 폭스 인수에 대한 논의가 없었고 재촬영 기간 때가 폭스 인수전과 시기가 겹치는데 저 부분이 재촬영 때 찍은 분량이라 확실히 디즈니의 20세기 폭스 인수를 언급하는 이스터 에그로 봐야할 듯 하다. * 미련도 가지지 않게 제대로 폭망해 엑스맨 유니버스를 끝내버려 팬덤에서는 MCU에서 판권 인수 완료 후 제대로 [[리부트]] 해주길 원하고 있다. 반대로 이번작이 지나치게 폭망하는 바람에 오히려 MCU 리부트가 늦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케빈 파이기]]는 MCU에서 엑스맨을 보려면 시간이 걸릴거란 발언을 한 적이 있고 실제로도 MCU는 이미 수년단위의 계획을 잡아놓은 상태인지라 팬들이 바라는만큼 빠른 리부트를 하기엔 부담이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작이 망하면서 엑스맨 프랜차이즈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크게 식어버렸으니 리부트를 늦출 명분도 잡은 셈이 된다.[* 다크 피닉스의 폭망은 창작적인 욕구로 보면 폭스판을 배려하지 않고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명분이지만, 상업적으로 보면 프랜차이즈에 대한 낮은 기대치를 이유로 리부트를 서두르지 않아도 될 명분이 된다. MCU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름일 듯.] 거기에 다크 피닉스라는 소재를 차용한 두 영화 모두 평가가 안좋아 MCU에서 리부트를 해도 MCU 체제에서 다크 피닉스를 메인으로 등장시키는 영화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비(연예인)|비]]가 엑스맨 시리즈의 오디션을 제의받았으나, [[자전차왕 엄복동]]에 집중하기 위해 오디션을 거절했다고 밝혔다.[[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225090#_enliple|#]] 당시만 해도 20년간 이어져 온 엑스맨 프랜차이즈 출연 오디션 대신, [[자전거 도둑|범죄자]]를 미화하는 국뽕영화의 주연을 선택한 정신나간 짓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영화 개봉 후 퀄리티가 자전차왕 엄복동만큼 영 좋지 않은게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되느니 국내에서만 비웃음거리가 되길 선택했다며 재평가를 빙자한 둘다까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상기했듯 다크 피닉스를 아예 불복동이라고 하는 경우도 나온다. 다만,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데드풀 2]] 모두 2017년 6월부터 촬영했기 때문에, 정지훈이 둘 중 어느 영화의 오디션 제의를 거절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데드풀 2]]의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가 정지훈 주연의 영화 [[닌자 어쌔신]]의 스텝으로 활동했었으므로, [[데드풀 2]]에 오디션 배역은 섀터스타였을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허나 어디까지나 오디션 제의인거지 캐스팅 제의가 아니다. 오디션 본다고 무조건 붙는다는 보장도 없다. 비가 저 발언을 한 것도 엄복동 영화 홍보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 포스터의 홍보 문구에 들어간 '모든 것이 무너진다'를 인용하여 '정말 시리즈가 모두 무너졌다.'는 의견도 있다. * 2019년 8월 5일 한스 짐머가 이 영화를 위해 작업했던 데모곡들을 추린 Xperiments란 디지털 앨범을 공개했다. 영화 개봉 전부터 이 영화를 위해 16시간 분량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향후 2CD로 OST를 내서 일부 데모곡들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가 망하면서 피지컬 앨범 발매가 무산되자 이 데모곡들 공개도 요원해졌었다. 이에 반발해 팬들이 2CD OST 발매 청원을 내기도했고, 뒤늦게나마 디지털 앨범으로 공개되었다. * 모든 스토리와 결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너무 끔찍 개막장 수준이다 보니 일각에선 그냥 데오퓨를 한번 더 보면서 미래와 과거가 또 한 번 리셋되어 다크 피닉스라는 쓰레기까지 없던 일이 되었다고 상상하자는 의견도 존재한다. * 원래 엔딩은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https://youtu.be/GD0ifvSC9qY|삭제엔딩]] 댓글에서 이렇게 나왔어야 됐다는 반응들이 크다. 만약 이렇게 나왔다면 위에서 나왔던 프로페서 엑스와 매그니토의 비판받던 점은 크게 수정되었을 것이다. [[분류:엑스맨 유니버스]][[분류:2019년 영화]][[분류: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